'고위험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 내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현행 유지하지만,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일부 대응체계를 변경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PCR검사 건수 감소와 보건소 기능 정상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내년부터 운영이 종료되며, 검사가 필요한 경우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3개구 보건소는 감염병 취약 시설 259곳을 대상으로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감염병 발생 시 종사자들의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중증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집단 감염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고위험시설 63곳, 시설 종사자 1349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관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역학조사관이 확진자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설을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관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저질환 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 요양원, 정신의료기관, 주야간복지센터, 장애인 생활시설 등의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다.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1일~14일 관내 64개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환기 상태와 환기 방식, 방역물품 비치 여부,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고위험시설인 양지 아레나스 물류창고 포함 5곳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안전컨설팅은 ▲아레나스 물류창고 ▲다이소 허브센터 ▲자연휴양림 ▲기흥구 기흥ICT밸리 ▲롯제몰 수지점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대상을 위주로 선정했다. 컨설팅 내용은 ▲대형건축물 화재 사고사례 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당부 ▲화재발생 시 대응방안 및 피난대책 강구 ▲관계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감염병 유행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한다. 교육 대상은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113곳에 근무하는 간호사, 감염관리 담당자 등 3650명이다. 지난 16일 삼성노블카운티너싱홈에서 진행된 교육에선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조직 구성 ▲소독 및 환기 등 환경관리 ▲개인보호구 착용 요령 및 착탈 시연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보건소는 앞으로 흥덕요양원, 사랑...
▲평창군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일제검사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국내 집단시설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11.11~11.13 3일간 관내 요양원(13개소), 요양병원(2개소)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특히 요양원·요양병원 이용자들은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로 코로나19 감염증에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노인‧정신병원과 노인주간보호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집단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병원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백 시장은 특히 “이들 시설이 환기가 어려운 데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추석 연휴 지났지만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며 다소 강화된 방역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석에 이어 한글날을 포함한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가 가을철 재유행과 1단계 생활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와 관련 시는 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집합금지 대상인 클럽・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1종과 식당, 카페, 영화관, 쇼핑몰, 전통...
▲백군기 용인시장이 29일 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추석 전・후 2주를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해 다소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정부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를 가르는 중요 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해 27일까지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0월11일까지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동안은 추석맞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과 친지의 안녕을 위해 가급적 고향방문이나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됐지만 무증상이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백 시장은 또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 ...